[온갖도전기] 미라클모닝 도전기 -2주차

미라클모닝을 도전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

 

저번주와 다르게 이번주는 하루빼고는 다 5시에 일어났습니다

 

그리고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!

 

블로그 포스팅을 매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가 공부할 시간도 필요하기에

 

매일하는건 이제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이틀에 하나씩은 할 수 있지않을까..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

 

다음주부터는 운동도 병행해보려 합니다

 

대회가 끝나고 동기부여가 좀 떨어진것도 있고

 

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움츠러든것도 있고

 

기초대사량은 엄청 높아졌는데 운동량이 줄어들어서 

 

이대로가다간 살찌게 생겼더라구요

 

그래서 이제는 하프마라톤을 목표로 잡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!

 

대회가 언제 어디서 있나 찾아봐야겠어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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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수영이 하고싶은데 그렇게 일찍 여는 수영장도 없을뿐더러

 

집근처에 가까운 수영장이 없는것도 슬프네요

 

 

아무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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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라클모닝 효과 체감??

 

음... 일찍일어나니까 확실히 출근준비하기에도 여유롭고

 

확실히 여유가 생긴거같아요

 

출근해도 잠이 덜 깨서 비몽사몽하던 일도 없고

 

체력 키워놓은게 확실히 보람은 느껴집니다

 

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, 이게 무슨 소리냐면

 

저녁을 6시에 먹고 살짝 출출해질 시간이면 9~10시쯤이잖아요

 

자야해서 야식을 못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강제로 6시 이후 금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

 

덕분에 운동량이 줄어도 살이 잘 안찌는거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

 

단점을 말하자면...

 

10시반, 늦어도 11시에는 자려고 눕는데

 

왜 항상 재밌는 일은 밤에 일어나는걸까요

 

퇴근하고 친구들이랑 게임을 하다가도 저는 일찍 끄고 잘 준비를 해야하고

 

야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정말 자야한다는 압박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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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차 도전리스트

• 5시에 일어나기
• 이틀에 한번 포스팅
• 마라톤 대회정보 찾아서 목표설정
• 새해 목표 세우기